따뜻한 봄날 훈련생들과 에버랜드로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.

에버랜드로 가기전부터 들뜬 훈련생들의 모습에서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양해규 목사님의 기도를 마친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에버랜드로 출발하였습니다.

 

따뜻한 햇살과 봄바람, 꽃내음의 3박자가 딱딱 들어맞아 봄나들이 하기에는 최고의 날이였습니다.

가로수길의 크고 푸른 나무들이 우리들을 반가이 맞이하는 것 같았습니다.

 

 

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 땅을 밟고 기념으로 단체사진 한컷!

신나게 놀 준비되셨죠?

우리 함께 출발~~

 

 

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수동 부장님과 재현, 다엘, 택수씨

멋있어요~~

 

 

놀이기구를 타기 위해서는 너무나 긴 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.ㅠㅠ

하지만 우리 훈련생들 인상 한번 안 찌푸리고 오늘 하루를 여유있게 즐기고 있습니다.

 

 

(왼쪽 위에서부터 태인,남원,유경,재현,택수,이수동부장님,예지씨)

햇빛이 따사롭다 못해 뜨거워질 무렵 우리들은 후름라이드를 타면서 더위를 시켰습니다.

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으로...

항상 자신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훈련생들 오늘 하루 재미있으셨죠?

오늘과 같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요.